강풍에 눈까지…다시 한파 신경훈 기자 입력2020.02.16 17:41 수정2020.02.17 02:5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에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2~5㎝)이 내린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눈을 막으며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17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더 춥다" 출근길 강풍 동반한 눈…서울 체감온도 영하 12도 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서울은 출근길 눈과 함께 강풍이 예보돼 체감온도가 더 낮아질 전망이다. 곳에 따라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6일 ... 2 오늘밤부터 눈·비 "내일 강추위 몰려온다" 15일 서울 한낮 기온이 15.6도까지 올라가면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였지만 서울 등 중서부 중심으로 초미세먼지농도 '나쁨'을 보였다.이 먼지는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으로 점차 해... 3 내일 영하권 강추위…입춘 한파에 오후 눈 소식 절기상 '입춘'이자 화요일인 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는 오후 들어 눈이 내리겠다. 눈은 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