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들 무사히 퇴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17 00:48 수정2020.02.17 00:4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한 중국 우한 교민 334명이 16일 전원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지사 등 정부·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손을 흔들며 버스를 타고 퇴소하는 교민들을 배웅했다. 교민들은 5개 권역 거점으로 이동해 각자의 집이나 체류지로 향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헝다, 전체건물 25% 할인…코로나19 여파 경기둔화 속 주목 중국 부동산기업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연달아 역대 최대 할인 정책을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16일 관영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헝다는 이달 18일... 2 대만에서도 코로나19 사망자 발생…中 제외 5번째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6일 대만에서 이날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 중 60대 남성 환자가 이미 ... 3 중국 코로나19 확산세 둔화…대만서 첫 사망자 나와 확진 2천9명·사망 142명 증가…누적 확진자 7만명 육박'격리 객실·좌석 50% 판매' 농민공 귀경 철도 대책 발표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