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병대 1사단 사격장 인근 야산서 불…"진화 중" 입력2020.02.17 20:47 수정2020.02.17 2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후 7시 21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해병대 1사단 사격장 인근 야산 중턱에서 불이나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현재 소방차 4대와 소방관, 군부대 인력, 산불감시원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감 환자' 역대급 폭증… "지금이라도 백신 맞아야" 국내 의료기관을 찾은 인플루엔자 감염증(독감) 의심환자가 2016년 감시체계를 구축한 이래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솟았다.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하면서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이달부터 ... 2 학생이 없네…평준화 지역 일반고도 정원 다 못채워 평준화 지역인 전북 전주시의 일반계 고교가 사실상 처음으로 정원 미달 사태를 맞았다.1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평준화지역(전주·익산·군산)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의 신... 3 [속보] 검찰, '계엄 모의' 노상원 前정보사령관 구속기소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 등을 지시한 혐의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0일 재판에 넘겨졌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