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회개혁' 공약 발표…노동계 이흥석·김현정 입당 입력2020.02.17 05:02 수정2020.02.17 06: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17일 4·15 총선을 앞두고 '국회 개혁' 분야 공약을 발표한다.공약에는 국민이 직접 법안을 발의할 수 있도록 한 '국민 발안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당 관계자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당 차원에서 논의해온 내용을 공약에 담았다"고 설명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이흥석 전 마산창원노동조합 총연합 의장, 김현정 전 전국사무금융연맹 위원장의 입당 기자회견을 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여곳 법조인 대결…나경원-이수진 '판사 매치' 가능성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20곳 안팎의 선거구에서 법조인 간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지역은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출마하는 서울 동작을이다. 나 전 원내대표... 2 임미리 "민주당 대국민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칼럼을 썼다가 고발당한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가 민주당에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민주당에 임 교수 고발 취소를 요청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해 “위선적&... 3 '총선 비상등' 켜진 민주당…현역 단수신청 등 87곳 후보 추가 공모 더불어민주당이 총 87개 지역구에서 4·15 총선 후보자 추가 공모에 나섰다. 현역 의원 한 명만 응모해 경선이 불발될 상황에 있던 지역구에서 대거 추가 공모에 나서 인적 쇄신 폭을 넓히기로 했다. 급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