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오늘 의총서 한국당·새보수·전진당 첫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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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비공개로 종로에서 헌혈…지도부 동참 여부 주목
미래통합당(약칭 통합당)은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2월 임시국회 개막에 맞춘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의총은 황교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의원들이 첫 상견례를 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에서 비공개로 헌혈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시민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황 대표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에게 함께 헌혈에 나서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이어 종로 교남동의 상가 밀집 지역을 방문해 주요 공약을 발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날 의총은 황교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의원들이 첫 상견례를 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에서 비공개로 헌혈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시민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황 대표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에게 함께 헌혈에 나서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이어 종로 교남동의 상가 밀집 지역을 방문해 주요 공약을 발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