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대통령의 날' 휴장 한민수 기자 입력2020.02.18 06:38 수정2020.02.18 06: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생일인 2월22일생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기념일의 날짜는 매년 2월 셋째 월요일이다. 2월12일 태어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생일도 함께 기념하는 날이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증시, 유통주 실적·2월 제조업 PMI 발표 관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꺾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려 속에서도 상승하던 뉴욕증시가 새 전환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 경기를 지탱해온 소비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월마트 등 유통... 2 대선 앞둔 트럼프, 개인 주식 투자 비과세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개인투자자의 주식 투자에 비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산층에 대한 감세 방안의 하나로, 올 11월 대선을 앞두고 표심도 얻고 증시도 부양하겠다는 의도로 관측된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 3 뉴욕 증시, 신종 코로나 진정 기대 속 혼조세…S&P·나스닥 '최고치' 미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진정될 수 있는 기대감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요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움직였으며,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