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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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가 오는 4월 서울 삼성동에 12번째 지점을 연다.

18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스테이는 오는 4월 전국 12번째 지점인 '신라스테이 삼성'을 개관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총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 등을 운영하게 된다.

최상층인 21층을 프론트 데스크를 비롯한 로비 공간으로 꾸며 차별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는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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