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 대통령 "비상경제시국…전례 따지지 말고 특단대책"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18 10:56 수정2020.02.18 1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비상경제상황' 선언한 문 대통령…"모든 수단 동원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폭풍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예상을 뛰어남을 것으로 판단한 문재인 대통령이 ‘비상시국’을 선언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경제 활력 회복에 나서겠다... 2 '코로나맵' 개발자 칭찬한 문 대통령…"정부도 발상의 전환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경제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코로나맵 앱을 개발한 이동훈 씨(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를 특별히 칭찬하며 “정부의 홍보 방식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문 ... 3 문재인 대통령 "메르스 때보다 경제피해 더 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보다 더 크게 체감된다”며 정상적인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복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