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유통서비스 '한이음'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한이음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사료와 각종 관리를 제공해 농가가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출하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 농가는 생산에 집중할 수 있고, 육가공업체는 양질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50여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돈육 품질 관리 프로그램과 품질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품질 한돈 생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한이음은 한국 축산과 함께 성장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지속가능한 농장 솔루션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핵심 역량을 고객과 공유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