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관광버스 기사 대기실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02.18 15:12 수정2020.02.18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한 관광버스 대기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대기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컨테이너 한 동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신수 아내 "은퇴하면 대부분 이혼하던데"…무슨일 있었길래 야구선수 은퇴를 앞둔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말에 긴장했다.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결혼 22년차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이야기... 2 포항제철소 불, 5시간만에 진압…근무자 1명 부상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폭발과 함께 난 불이 5시간 만에 모두 꺼졌다.경북소방본부는 10일 오전 9시 20분에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에서 난 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4시 ... 3 캠핑용품 3000만원 어치 쇼핑…권고사직 후에도 회사카드 쓴 30대 권고사직을 통지받고 퇴사한 뒤 수개월간 병원 신용카드 간편결제 기능을 이용해 개인 물품을 구매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원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