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입대예정 계획 전해, 콘서트서 "8월부터 입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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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콘서트서 입대 계획 전해
소속사 측 "향후 일정 정해지면 공지"
소속사 측 "향후 일정 정해지면 공지"
밴드그룹 잔나비가 콘서트 도중 입대 계획을 전했다.
잔나비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NONSENSE II'를 진행했다.
이날 팀의 보컬 최정훈은 무대에서 "2020년 8월부터는 언제 멤버들이 군 입대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쉬어야 한다"며 "이번 공연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전국 투어다. 그래서 다 쏟아붓겠다"고 입대 예정 계획을 귀띔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입대 전 신보를 발표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과 관련해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군 입대 관련 향후 일정이 정해지면 공식적으로 공지를 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잔나비의 전국 투어는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잔나비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NONSENSE II'를 진행했다.
이날 팀의 보컬 최정훈은 무대에서 "2020년 8월부터는 언제 멤버들이 군 입대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쉬어야 한다"며 "이번 공연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전국 투어다. 그래서 다 쏟아붓겠다"고 입대 예정 계획을 귀띔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입대 전 신보를 발표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과 관련해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군 입대 관련 향후 일정이 정해지면 공식적으로 공지를 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잔나비의 전국 투어는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