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국백서' 김남국, 금태섭 지역구 강서갑 출마 회견 연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서갑 경선 '조국 수호' 프레임에 부담 느꼈을 가능성도
    '조국백서' 김남국, 금태섭 지역구 강서갑 출마 회견 연기
    '조국백서' 필진으로 참여한 김남국 변호사가 18일 예정했던 서울 강서갑 출마 기자회견을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회견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변호사가 사정이 있어서 출마 선언을 연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회견 연기가 '불출마'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어서 김 변호사의 추후 입장 표명이 주목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김 변호사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다.

    강서갑은 지난해 '조국 사태'에서 정부·여당을 향해 쓴소리를 해온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다.

    김 변호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의 후원금을 모아 추진된 '조국백서추진위원회' 필자로 참여했다.

    김 변호사가 이달 초 민주당에 입당한 데 이어 강서갑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강서갑 경선이 '조국(김 변호사) 대 반(反) 조국(금 의원)'의 프레임으로 치러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민주당 내에서도 총선을 앞두고 '조국 사태'가 재조명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의원들의 걱정 빈도나 강도로 보면 아마 많은 분이 김 변호사에게 연락하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출마 여부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의 출마 선언 연기도 이런 당 안팎 여론의 부담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금 변호사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김 변호사의 강서갑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이번 총선을 조국 수호 선거로 치를 수 없다.

    수도권 전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장동혁 "더 길고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단식을 중단했다. 농성에 들어간지 8일만이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 길고 더 큰 싸움을 위해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이라고 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속보] 박근혜 前 대통령, 국힘 장동혁 대표 단식 농성장 방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단식 투쟁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가 단식을 약속해달라고 당부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장 대표를 만나 "물과 소금만 드시면서 단식하신다는 말을 들어서 많은 걱정을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박 전 대통령은 "생각이 조금씩 다를 순 있겠지만 정치인으로서 옳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 목숨을 건 투쟁을 한 것, 이 점에 대해서 국민께서는 대표님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라고도 했다.박 전 대통령이 단식 중단을 약속해달라고 한 데 대해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3

      청와대, '오천피' 돌파에 "특별한 입장 없다…그냥 담담하다"

      청와대는 22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한 데 대해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스피 5000 돌파와 관련한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는지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이어 "그냥 담담한 입장"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코스피는 상승으로 출발해 사상 최초로 장중 5000선을 넘어섰다.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코스피 5000시대 개막'을 공약한 바 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