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손숙, 조달환, 서은경, 최명경 등이 연기하는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작가 김광탁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사실주의 연극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 기억과 망각의 경계, 과거와 현재의 경계는 무엇인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오는 3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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