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의 공존 입력2020.02.18 17:40 수정2020.02.19 02:5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주택가에 활짝 핀 홍매화 뒤로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봄이 성큼 봄비가 내린 12일 한 주민이 우산을 쓴 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주택가에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 '전국 꽁꽁'…한강에 고드름 6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한 이날 서울 뚝섬한강공원 주변에 고드름이 달렸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3 함양 '산양삼 특화산업' 키운다 경상남도는 2022년까지 함양에 한국임업진흥원 산하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건립한다고 19일 발표했다.함양군 특화상품인 산양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것으로 센터 건립에 필요한 기본&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