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 코로나19 확진 다수 발생" 입력2020.02.19 09:07 수정2020.02.19 09: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수 나온 것으로 19일 드러났다.경북대병원은 전날 오후 11시 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병원 내 1인실 등으로 격리 조치했다.경북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음압병상에 입원 중인 환자 가운데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와 병원장 지시로 응급실을 폐쇄했다"며 "양성반응 환자 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성동구에도 해외여행력 없는 코로나19 확진환자 78세 남성 한양대병원 외래환자로 방문해 오늘 새벽 양성 판정받아 서울 성동구에서 해외여행력이 없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9일 오전 페이스북 게시물로 밝혔다. 정 구청장에 따르면 확진... 2 [속보] 대구서 코로나19 의심 환자 급증…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 [속보] 중국서 하루새 코로나19 사망 136명·확진 1천749명 증가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