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여의도 상권 등 35만명 배후 수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이 분양 중이다.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총 196실 규모로 건립된다.
오피스텔은 전실 복층 구조이고 전용면적 18.1㎡의 소형으로 구성된다. 최근 증가세인 1인 가구가 잠재 수요라는 설명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 가구 수는 584만8594명이다. 이 중 소형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은 20~30대 1인 가구 수는 전체의 34%(201만2681명)를 차지했다.
분양 관계자는 “20~30대 나홀로족 수가 매년 증가세를 보여 직주근접의 소형 오피스텔 몸값이 오르고 있다”며 “전·월세 거래가 활발하고 수익률도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여의도 업무지구와 중심상권을 포함해 약 35만 명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입지 조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신길역, 5호선 여의도역에서 7분 거리에 있다. 영등포역 KTX 및 김포·인천공항 진입이 쉬운 편이다.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 마곡 등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영등포뉴타운, 2030 서울플랜 3대 도심, 신안산(2024년 예정) 등 대형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 전통시장, 여의도 IFC몰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과 가깝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루프가든, 공유스토리지존 및 조식 서비스, 비즈니스 편의 공간, 공유차량 서비스가 일부 무료로 제공된다. 또 홈네트워킹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집안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설정·조회·제어할 수 있다. 홍보관은 여의도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시설 13동 113호에 마련돼 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오피스텔은 전실 복층 구조이고 전용면적 18.1㎡의 소형으로 구성된다. 최근 증가세인 1인 가구가 잠재 수요라는 설명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 가구 수는 584만8594명이다. 이 중 소형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은 20~30대 1인 가구 수는 전체의 34%(201만2681명)를 차지했다.
분양 관계자는 “20~30대 나홀로족 수가 매년 증가세를 보여 직주근접의 소형 오피스텔 몸값이 오르고 있다”며 “전·월세 거래가 활발하고 수익률도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여의도 업무지구와 중심상권을 포함해 약 35만 명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입지 조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신길역, 5호선 여의도역에서 7분 거리에 있다. 영등포역 KTX 및 김포·인천공항 진입이 쉬운 편이다.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 마곡 등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영등포뉴타운, 2030 서울플랜 3대 도심, 신안산(2024년 예정) 등 대형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 전통시장, 여의도 IFC몰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과 가깝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루프가든, 공유스토리지존 및 조식 서비스, 비즈니스 편의 공간, 공유차량 서비스가 일부 무료로 제공된다. 또 홈네트워킹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집안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설정·조회·제어할 수 있다. 홍보관은 여의도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시설 13동 113호에 마련돼 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