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천안 두정, 인근에 8000여가구 '스트리트형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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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들어서는 ‘포레나 천안 두정’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총 1067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단지 내 고정 수요와 인근의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8000여 가구도 배후 수요다. 상가는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주위에 1개 동(지하 2층~지상 1층)씩 있다. 저층 상가가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된다.
상가가 조성되는 천안 두정지구는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탈바꿈 중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사업 완료 때 풍부한 주거 수요와 연계돼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의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가 입찰은 3월 초 홍보관 현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에 마련돼 있다.
이 단지는 총 1067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단지 내 고정 수요와 인근의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8000여 가구도 배후 수요다. 상가는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주위에 1개 동(지하 2층~지상 1층)씩 있다. 저층 상가가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된다.
상가가 조성되는 천안 두정지구는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탈바꿈 중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사업 완료 때 풍부한 주거 수요와 연계돼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의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가 입찰은 3월 초 홍보관 현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