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헤리움 더원, 구일역 도보 10분…복합행정타운 '호재'

서울 구로구 고척동 76의 14 일원에 ‘고척 헤리움 더원’이 공급된다. 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힘찬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다.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공사 중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차량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형 개발 호재도 있다. 인근에 복합행정타운이 2022년 완공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등이 입주한다. 이어 그린스마트밸리는 2028년 착공될 예정이다. 최고 50층 규모 건물 등을 포함한 주거·업무·상업·문화 복합지구다. 최근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 개발을 본격화했다. 분양 홍보관은 구로구 구로동 182의 4 대륭포스트타워3차 101호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