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본격 수익창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의 각종 사업이 올해에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2.20%)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카카오는 올해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 역시 본격적인 수익창출에 시동을 걸면서 더 큰 외형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올해 톡보드 영업 호조로 광고 부문 성장 폭이 확대되고 카카오페이증권에서 향후 다양한 테크핀 사업을 전개하면서 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2.20%)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카카오는 올해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 역시 본격적인 수익창출에 시동을 걸면서 더 큰 외형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올해 톡보드 영업 호조로 광고 부문 성장 폭이 확대되고 카카오페이증권에서 향후 다양한 테크핀 사업을 전개하면서 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