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환자 46명으로 늘어…대부분 대구·경북, 10대도 첫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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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15명 추가 확인됐다고 19일 발표했다.
20번 환자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환자의 11세 딸에게도 증상이 확인돼 검사한 결과 코로나19로 확인됐다. 환자는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서울 성동구에서도 77세 남성 환자가 한 명 추가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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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