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로폴리스는 1년간 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보유하고 있는 원산지 혼합 프로폴리스 조성물 특허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했다. 이 특허는 브라질, 호주, 국내 등 원산지마다 성분이 다른 프로폴리스 특성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 항균성분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제품은 입속에 골고루 뿌릴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다. 이승완 대표는 “입 안에 골고루 뿌려주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제품은 서울프로폴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