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서 47번째 확진자 발생…영남대병원 응급실 또 '폐쇄' 입력2020.02.19 16:30 수정2020.02.19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원에서 첫 10대 코로나19 환자 발생 경기도 수원에서 20번째 확진환자의 만 10세 초등학생 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어린이 환자 발생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추가 발생한 것은 지난 10일 고양지역에서 국내 28번 환자... 2 박원순 서울시장 "정부에 감염병 위기단계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 건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재 '경계' 단계인 감염병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심각단계는 감염병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감염경로 파악이 안되는 등 지역사회 전파... 3 지역감염 본격화…'여행력' 따지다가 전국민이 '잠재적 환자' 됐다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되면서 일선 의료기관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해외를 다녀온 사람만 선별해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상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