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성큼…활짝 핀 팬지꽃 입력2020.02.19 18:14 수정2020.02.20 00:2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에 해당하는 우수(雨水)인 19일 대전 상소동에 있는 한 양묘장에서 직원들이 봄꽃의 대명사로 불리는 팬지꽃에 물을 주고 있다. 우수는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의미로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뜻한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의 날씨] 눈이 녹는다는 '우수', 낮부터 포근해져 19일 수요일은 24절기 중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다. 추위가 물러나면서 낮부터 포근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이... 2 겨울과 봄의 공존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주택가에 활짝 핀 홍매화 뒤로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 3 벌써 봄 옷 나왔네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마트가 봄 신상품 옷 판매를 시작했다. 30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유기농 순면 100%의 니트와 카디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