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점에 매장 낸 오프화이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20일 오프화이트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오프화이트가 면세점에 입점하는 건 세계 최초다. 오프화이트는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로 손꼽힌다. 루이비통의 첫 흑인 수석디자이너로 유명한 버질 아블로가 2013년 선보인 브랜드로, 영국 패션 플랫폼 리스트 등이 ‘2019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한 바 있다.
![신세계免 명동점에 매장 낸 오프화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2/AA.21810046.1.jpg)
신세계면세점은 오프화이트 입점을 기념해 한정판 상품도 여럿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화이트와 나이키가 협업(컬래버레이션)해서 내놓은 와플 레이서(사진) 등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