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내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추가 확진자 79명이 확인됐다고 9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이후 이 크루즈선에서 총 621명의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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