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 지바현 북동부 규모 4.5 지진 입력2020.02.20 13:13 수정2020.02.20 13: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기상청은 20일 낮 12시 53분께 수도권 지바(千葉)현 북동부에서 규모 4.5(추정치)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 지진으로 지바현 일대에서 최고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일본 기상청의 지진 10단계 등급 중 5번째 강도인 진도 4는 보행자 대다수가 진동을 감지하고 놀라는 수준이다.일본 기상청은 진원 깊이를 약 30㎞로 추정하고,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도쿄 인근서 규모 5.5 지진…쓰나미 우려에 한때 시민들 공포 일본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 11분께 수도 도쿄에서 가까운 이즈(伊豆)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도쿄 중심부에서는 진도 3~4의 진동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의 1... 2 日 도쿄 인근서 규모 5.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 11분께 수도 도쿄에서 가까운 이즈(伊豆)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지진으로 도쿄 중심부에서는 진도 3~4의 진동이 관측됐다.일본 기상청의 10단... 3 日 니가타·야마가타 규모 6.7 강진에 26명 부상 18일 오후 10시 22분께 일본 야마가타(山形)현 앞바다를 진원으로 발생한 규모 6.8의 강진으로 모두 15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소방청은 19일 이번 지진으로 니가타(新潟), 야마가타 등 4개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