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아시아·북미서 '피지오겔' 직접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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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마화장품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
LG생활건강이 유럽 더마화장품 브랜드인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인수했다.
LG생활건강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1억2500만파운드(약 192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피지오겔은 독일에서 시작된 더마화장품, 퍼스널케어 브랜드다. 아시아와 유럽, 남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14년 인수한 CNP(차앤박화장품) 브랜드를 매출 1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운 경험을 기반으로 피지오겔 인수 후, 글로벌 대표 더마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기존의 성공 체험을 기반으로 피지오겔 인수 후, 더마화장품과 퍼스널케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LG생활건강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1억2500만파운드(약 192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피지오겔은 독일에서 시작된 더마화장품, 퍼스널케어 브랜드다. 아시아와 유럽, 남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14년 인수한 CNP(차앤박화장품) 브랜드를 매출 1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운 경험을 기반으로 피지오겔 인수 후, 글로벌 대표 더마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기존의 성공 체험을 기반으로 피지오겔 인수 후, 더마화장품과 퍼스널케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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