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마트 본사 '성수점', 40번째 확진자 방문에 휴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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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오후 2시30분부터 휴점"
▽ 이마트 "휴점 기간 아직 결정되지 않아"
▽이달 초엔 롯데백화점 본점도 임시휴점
▽ 이마트 "휴점 기간 아직 결정되지 않아"
▽이달 초엔 롯데백화점 본점도 임시휴점
이마트 본사가 있는 성수점이 20일 임시 휴점에 돌입했다. 국내 40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여파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성수점이 휴점 조치에 들어갔다"며 "휴점 기간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0번째 확진자가 지난 10일 오후 12시30분께 자동차를 이용해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확진자는 오후 1시30분까지 1시간 가량 이마트를 머물렀다.
다만 이마트 성수점 옆에 있는 이마트 본사는 기존대로 운영된다.
앞서 유통업계는 이번달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방문에 휴점에 들어간 바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롯데백화점 본점과 이마트 공덕점은 지난 7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이마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성수점이 휴점 조치에 들어갔다"며 "휴점 기간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0번째 확진자가 지난 10일 오후 12시30분께 자동차를 이용해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확진자는 오후 1시30분까지 1시간 가량 이마트를 머물렀다.
다만 이마트 성수점 옆에 있는 이마트 본사는 기존대로 운영된다.
앞서 유통업계는 이번달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방문에 휴점에 들어간 바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롯데백화점 본점과 이마트 공덕점은 지난 7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