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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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내 시립도서관 9곳이 모두 휴관한다.

20일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이들 도서관의 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 2·28기념학생도서관, 동부도서관, 남부도서관, 달성도서관 등이다.

앞서 수성구는 지난 19일부터 범어, 용학, 물망이, 파동 등 8개 구립 도서관 전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서구, 달서구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자체 운영하는 도서관 문을 닫고 소독과 방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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