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부산진을 출마 선언…"통합당 후보로 정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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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성권 예비후보는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진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산진구민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36살에 국회의원이 되었고 2012년 8월 최악의 한일관계가 닥쳤을 때 주일본 고베 총영사로 외교 경륜을 쌓았다"며 "입법, 행정, 외교, 산업통상 분야 등에서 쌓은 경험을 부산진구를 위해 쓰고자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문재인 정부 무능과 오만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후보로 문 정부를 확실히 심판하고 과거로 가는 대한민국 시계를 다시 미래로 돌리겠다"고 강조했다.
당 공천 논란과 관련, "아직 공천 과정에 있기 때문에 공천관리위원회가 불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면서도 "문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보수 혁신을 해야 하고 공천에서도 인적 쇄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예비후보는 "부산진구민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36살에 국회의원이 되었고 2012년 8월 최악의 한일관계가 닥쳤을 때 주일본 고베 총영사로 외교 경륜을 쌓았다"며 "입법, 행정, 외교, 산업통상 분야 등에서 쌓은 경험을 부산진구를 위해 쓰고자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문재인 정부 무능과 오만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후보로 문 정부를 확실히 심판하고 과거로 가는 대한민국 시계를 다시 미래로 돌리겠다"고 강조했다.
당 공천 논란과 관련, "아직 공천 과정에 있기 때문에 공천관리위원회가 불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면서도 "문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보수 혁신을 해야 하고 공천에서도 인적 쇄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