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종코로나19 확진자 10여명 추가 발생" 입력2020.02.20 08:55 수정2020.02.20 0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보건당국 관계자는 20일 "신종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만 밤사이 10여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가 전날까지 발표한 대구 확진자는 16명이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박 조짐'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줄서기 없앤 이유…300만원 웃돈, 코로나 확산 삼성전자가 유명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력해 내놓는 한정판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한정판이라 출시 전부터 웃돈을 얹어 되파는 이른바 '폰테크'가 과열... 2 中 당국 "코로나19, 공기 전파 가능성 있다" 첫 인정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인 '에어로졸'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을 인정했다. 2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 3 코로나19에 소비부진 직격탄 식품업계, '착한 증량'으로 안간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소비가 부진해지면서 식품 및 요식업계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오히려 가격을 내리고 양을 늘리면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