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대 연구실서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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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출입 통제돼
대학원생, 대구 방문 후 감기 증상
대학원생, 대구 방문 후 감기 증상
21일 서울대학교 연구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해당 연구소의 출입은 통제됐다.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 소속 대학원생 A씨가 대구 방문 후 감기 증상을 보였고, 보건소 안내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코로나19 검사 이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는 이와 관련해 "해당 학생이 출근한 연구소 건물을 소독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건물 출입을 통제했다"고 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 소속 대학원생 A씨가 대구 방문 후 감기 증상을 보였고, 보건소 안내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코로나19 검사 이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는 이와 관련해 "해당 학생이 출근한 연구소 건물을 소독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건물 출입을 통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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