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에 텅 빈 대구 서문시장 입력2020.02.21 17:41 수정2020.02.22 00:36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시장 등 인구 밀집지역을 찾는 발걸음이 크게 줄었다. 대구 서문시장의 명물인 국숫집들이 21일 영업을 포기하고 포장마차들을 천막으로 덮어 놨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50대 확진 여성, 이틀간 서울서 활동…접촉자 파악 나서 21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7세 여성이 감염 정황이 있던 직후 서울에서 이틀간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2 대구 국민은행 침산동지점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긴급 방역' KB국민은행이 대구 침산동지점에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직원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지점... 3 제주도, 대구 항공편 운항 일시 중단 추진 제주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대구와 제주를 잇는 항공편 운항 중지에 나선다. 제주도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는 대구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의 일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