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금융상담 폭증 입력2020.02.21 17:50 수정2020.02.22 01:0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맨 오른쪽)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금융 부문 대응 실적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금융위에 따르면 2월 7~18일 1만7000여 건의 코로나19 관련 금융 상담이 접수됐다.금융위원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50대 확진 여성, 이틀간 서울서 활동…접촉자 파악 나서 21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7세 여성이 감염 정황이 있던 직후 서울에서 이틀간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2 대구 국민은행 침산동지점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긴급 방역' KB국민은행이 대구 침산동지점에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직원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지점... 3 제주도, 대구 항공편 운항 일시 중단 추진 제주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대구와 제주를 잇는 항공편 운항 중지에 나선다. 제주도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는 대구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의 일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