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도 코로나19 확진환자 첫 발생…50대 여성 입력2020.02.21 19:14 수정2020.02.21 1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에서도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50대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1차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해운대백병원은 직원들에게 확진 환자 발생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신천지 저격수 자처…경기 지역 신천지 교회 주소 공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진원지로 꼽히는 신천지와 전쟁을 선포했다. 21일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후 2시 기준 경기 신천지 교회등 방역 현황"이라며 "경기도내 15개 시군에 위치한 17... 2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광주지역 확진자 4명으로 늘어 광주 거주자 가운데 대구 방문 이력이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전날부터 발생한 광주 지역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북구 주민... 3 서울 '종로노인복지관' 사례도 '집단감염'…"장기전 대비해야" 서울 확진자 6명이 복지관과 관련…방역당국 "집단감염 판단" "환자 수 한동안 늘어날 것…장기전으로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