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환자 346명·사망 2명·검사진행 5481명·격리해제 17명[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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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142명 추가 확진
대구경북서만 확진자 131명 무더기
신천지 관련 34명·청도대남병원 92명
대구경북서만 확진자 131명 무더기
신천지 관련 34명·청도대남병원 92명
22일 하룻밤 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142명 더 나왔다. 21일까지 204명이던 국내 확진자는 346명(오전 9시 기준)으로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날(21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14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 사망자'는 2명, 검사가 진행 중인 인원은 5481명이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격리해제 인원은 17명이다.
추가 확진자 142명 가운데 131명이 대구·경북 지역 거주자다. 131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인원은 34명,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92명이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날(21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14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 사망자'는 2명, 검사가 진행 중인 인원은 5481명이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격리해제 인원은 17명이다.
추가 확진자 142명 가운데 131명이 대구·경북 지역 거주자다. 131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인원은 34명,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92명이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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