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나와…'집단 감염' 대구 다녀온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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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포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군 장병으로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지역 본가로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오후 10시쯤 포천의료원을 찾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천시는 의료원을 긴급 폐쇄하고 소독을 진행 중이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2일 포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군 장병으로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지역 본가로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오후 10시쯤 포천의료원을 찾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천시는 의료원을 긴급 폐쇄하고 소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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