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방검찰청 방문 중단…'코로나 확산에 행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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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방 검찰청 순시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22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다음주 지방 검찰청 순시 일정을 잡지 않기로 했다.
윤 총장은 앞서 이달 13일 부산고검·지검, 20일 광주고검·지검을 방문했고 27일께 대구고검·지검 방문을 검토 중이었다.
그러나 대구·경북지역에서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고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방 방문 일정을 모두 중단키로 했다.
윤 총장의 지방 검찰청 방문은 관례적인 순시 차원이지만, 법무부와 갈등이 계속되는 국면에서 진행된 것이어서 관심이 쏠렸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2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다음주 지방 검찰청 순시 일정을 잡지 않기로 했다.
윤 총장은 앞서 이달 13일 부산고검·지검, 20일 광주고검·지검을 방문했고 27일께 대구고검·지검 방문을 검토 중이었다.
그러나 대구·경북지역에서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고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방 방문 일정을 모두 중단키로 했다.
윤 총장의 지방 검찰청 방문은 관례적인 순시 차원이지만, 법무부와 갈등이 계속되는 국면에서 진행된 것이어서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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