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시 폐쇄한 대구 영업점 4곳…24일 정상 영업
NH농협은행이 임시 폐쇄했던 대구지역 영업점 4곳을 24일부터 정상 영업한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이 있어 달성군지부, 성당지점, 두류지점, 칠성동지점 등 4곳을 폐쇄하고, 대체 영업점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검사 결과 접촉자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단 밀접 접촉자들은 음성판정에도 당분간 자가 격리하기로 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