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일침, 코로나19 확산에 "높은 국민 의식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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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추세에 우려
"누군가만 노력해서는 안 돼"
"누군가만 노력해서는 안 돼"
배우 이윤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에 일침을 가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면 뉴스부터 확인한다.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말이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딸 라니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희의 세상이 대체 왜 이리 무서워진 걸까. 어제 우리 함께 기도하고 잤지.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그 노력은 누군가만 해서는 안 돼"라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해시태그를 통해서도 "모두가 노력하는 세상. 높은 국민 의식이 필요할 때. 스스로를 위하는 길. 타인을 배려하는 힘. 지켜주자 제발"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을 촉구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한국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산하며 이날 오후 4시 기준 총 4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면 뉴스부터 확인한다.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말이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딸 라니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희의 세상이 대체 왜 이리 무서워진 걸까. 어제 우리 함께 기도하고 잤지.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그 노력은 누군가만 해서는 안 돼"라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해시태그를 통해서도 "모두가 노력하는 세상. 높은 국민 의식이 필요할 때. 스스로를 위하는 길. 타인을 배려하는 힘. 지켜주자 제발"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을 촉구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한국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산하며 이날 오후 4시 기준 총 4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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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