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 폐쇄된 한마음창원병원…내주부터 진료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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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경남 창원의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은 오는 24일부터 모든 외래 진료를 정상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병원은 소속 간호사 A(47·여)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병원 전체를 폐쇄했다.
병원은 공무를 제외한 외부인을 차단하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외래 진료는 마감됐고, 보호자 방문도 엄격히 차단했다.
병원 측은 역학 조사관 5명이 파견돼 정밀조사를 시행했으며 응급실 등 재운영 통보를 받았지만, 병원 차원에서 강력한 조치를 위해 주말 동안 전체 방역 소독을 추가로 한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신천지 교인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병원은 소속 간호사 A(47·여)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병원 전체를 폐쇄했다.
병원은 공무를 제외한 외부인을 차단하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외래 진료는 마감됐고, 보호자 방문도 엄격히 차단했다.
병원 측은 역학 조사관 5명이 파견돼 정밀조사를 시행했으며 응급실 등 재운영 통보를 받았지만, 병원 차원에서 강력한 조치를 위해 주말 동안 전체 방역 소독을 추가로 한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신천지 교인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