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호주 산불 복구에 4억 성금 입력2020.02.24 03:09 수정2020.02.24 03:0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 호주법인은 호주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22일 야생동물보호 비영리단체 ‘와이어스’에 50만호주달러(약 4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임상무 LG전자 호주법인장(맨 왼쪽)은 “산불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호주와 호주 국민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호주 현지에서 전지훈련 중인 LG 트윈스 선수단(감독 류중일·가운데)도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가 끌어올린 LCD 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LCD(액정표시장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코로나19로 중국 디스플레이업체의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LCD 공급량이 급감해서다. 코로나19 사태가 정상화될 때까지는 LCD ... 2 성과급 전년 대비 5분의 1…LG TV사업부 직원들 "이해 안돼" LG전자에서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두고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성과급 지급 기준을 이해할 수 없다며 직원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어서다. LG전자는 지난 18일 사업부별 성과급 지급액을 발표했다. 발표 직후 불만이 컸던... 3 LG전자, 女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 3년간 공식 후원 LG전자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기간 고 선수는 국내외 경기에서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