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전담판사 4명 전원 교체…서울중앙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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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톡톡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등을 전담하는 영장전담판사 4명이 전원 교체됐다.
23일 서울중앙지법 사무분담표에 따르면 24일부터 영장전담재판부 담당이 김동현(49·사법연수원 28기)·최창훈(51·29기)·김태균(50·29기)·원정숙(46·30기) 부장판사로 교체된다. 각 법원의 영장전담판사는 검찰이 청구하는 압수수색영장과 구속영장 등의 발부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서울중앙지법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넘어오는 주요 사건 피의자의 영장 사건이 많아 법조계 안팎의 주목을 받는 자리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23일 서울중앙지법 사무분담표에 따르면 24일부터 영장전담재판부 담당이 김동현(49·사법연수원 28기)·최창훈(51·29기)·김태균(50·29기)·원정숙(46·30기) 부장판사로 교체된다. 각 법원의 영장전담판사는 검찰이 청구하는 압수수색영장과 구속영장 등의 발부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서울중앙지법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넘어오는 주요 사건 피의자의 영장 사건이 많아 법조계 안팎의 주목을 받는 자리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