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연합회에 가입한 전통시장은 청주 오창시장, 괴산 전통시장, 증평 장뜰시장, 진천 중앙시장, 단양 구경시장 등 46곳이다.
5일장은 열지 않지만, 상설 점포는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
상인연합회는 오는 26일 개최하기로 한 정기총회도 연기하기로 했다.
상인연합회 관계자는 "5일 장에 외지 상인들도 많이 몰리는 점을 고려해 당분간 장을 열지 않기로 했다"며 "시장 내 소독강화, 상인·고객용 손 소독제 비치 등의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