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숭 까스텔바작 대표 내정 민지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24 17:30 수정2020.02.25 02:01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패션업체 까스텔바작은 대표이사에 권영숭 현 형지에스콰이아 사장을 내정(사진)했다. 권 사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정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는 권 사장이 형지에스콰이아 대표를 맡은 뒤 경영 효율화를 추진, 에스콰이아를 인수한 지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을 높이 샀다고 설명했다. 그는 까스텔바작과 형지에스콰이아 대표를 겸하게 된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사] 도레이첨단소재 ; 산업통상자원부 ; 보건복지부 등 ◈도레이첨단소재◎승진<전무>▷구미사업장장 김규창▷아라윈사업부장 추낙준▷섬유사업본부장 김덕용<상무>▷중합생산담당 이상하▷수지케미칼사업부장 마쓰시마 신이치▷경영혁신팀장 류효곤<이사>▷경리팀장 류승수▷상하이법인장 김진수▷... 2 "봄 옷 사러 아무도 안와"…패션업계 개점휴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패션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공장 의존도가 큰 도매상, 중소 브랜드들은 공급 차질로 고민에 빠졌다. 중국 공장 의존도가 낮은 대기업도 매장이 비어가자 “... 3 민동욱 엠씨넥스 사장 "자율주행車 카메라로 시총 1조원 간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엠씨넥스의 현재 캐시카우(현금창출원)라면, 자율주행차 카메라는 미래 먹거리입니다.”민동욱 엠씨넥스 사장(50·사진)은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