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내일 코로나19 긴급 당정청 개최…민주 요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5일 오전 긴급 협의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 위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개최할 필요성을 논의하고, 이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이 회의 후 전했다.
김 비서실장은 "당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내일 개최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당정청은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협의회를 열기로 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실장은 "시간·장소와 참석 범위는 협의를 해봐야 할 수 있다"면서 "정세균 국무총리 일정을 감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개최할 필요성을 논의하고, 이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이 회의 후 전했다.
김 비서실장은 "당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내일 개최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당정청은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협의회를 열기로 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실장은 "시간·장소와 참석 범위는 협의를 해봐야 할 수 있다"면서 "정세균 국무총리 일정을 감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