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 이후 5년 만에 휴장한 성남 모란시장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24 17:42 수정2020.02.25 02:5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휴장에 들어간 경기 성남 모란시장에서 24일 중원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시장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시장이 휴장하는 것은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5년 만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만, 韓 입국자 14일간 격리…中 선전공항에 한국인 30명 발묶여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국가가 급증하고 있다. 24일 홍콩 명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정... 2 이스라엘서 한국인관광객 200여명 탄 1차 전세기 출발 2차 전세기도 6시간 뒤 후 출발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한 이스라엘의 입국 금지로 관광에 차질을 빚은 한국인들이 24일(현지시간) 전세기로 조기 귀국에 나섰다. 이날 오후 4시께 이스라엘... 3 대만, 코로나19 확산 차단…한국서 오는 입국자 14일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5일부터 한국에서 대만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14일간 의무적으로 격리된다. 다만 검역 정책은 대상자의 국적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될 방침이다. 대만 중앙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