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 이후 5년 만에 휴장한 성남 모란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휴장에 들어간 경기 성남 모란시장에서 24일 중원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시장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시장이 휴장하는 것은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5년 만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