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2% 이상 급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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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초부터 2,110대로 밀려…외국인·개인 순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24일 2% 넘게 떨어지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72포인트(2.25%) 내린 2,114.1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48.80포인트(2.26%) 내린 2,114.04로 출발해 하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4억원, 개인이 26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은 745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93포인트(2.53%) 내린 651.0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9포인트(2.18%) 내린 653.40으로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0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56억원, 기관은 8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24일 2% 넘게 떨어지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72포인트(2.25%) 내린 2,114.1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48.80포인트(2.26%) 내린 2,114.04로 출발해 하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4억원, 개인이 26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은 745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93포인트(2.53%) 내린 651.0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9포인트(2.18%) 내린 653.40으로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0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56억원, 기관은 8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