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코로나19 대응체제 운영…3실장 주재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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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상황관리 회의도 유지…직원들 발열체크 등 방역 노력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청와대는 비서실을 '코로나19 대응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따라 내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전략회의'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략회의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3실장'이 주재한다.
청와대는 이와 별도로 이진석 국정상황실장이 주재해 온 일일상황관리 회의는 계속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청와대는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내부 방역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따라 내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전략회의'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략회의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3실장'이 주재한다.
청와대는 이와 별도로 이진석 국정상황실장이 주재해 온 일일상황관리 회의는 계속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청와대는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내부 방역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