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진자 2명의 밀접촉자 74명 "자가격리, 1대1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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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4일 오전 현재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밀접촉자가 74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상태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113번째 확진자의 도내 밀접촉자는 59명으로 전주 47명, 군산 5명, 김제 5명, 익산 1명, 남원 1명이다.
231번째 확진자 밀접촉자는 15명으로 전주 12명, 완주 2명, 익산 1명이다.
아울러 전북도가 아닌 지역의 확진자와 밀접촉한 도민은 4명으로 전주 2명, 익산 1명, 부안 1명이다.
도 관계자는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1대1 관찰과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며 "모든 방법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도민 불편과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에서는 지난 12일 군산의 최초 확진자가 병원에서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2명의 확진자가 국가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13번째 확진자의 도내 밀접촉자는 59명으로 전주 47명, 군산 5명, 김제 5명, 익산 1명, 남원 1명이다.
231번째 확진자 밀접촉자는 15명으로 전주 12명, 완주 2명, 익산 1명이다.
아울러 전북도가 아닌 지역의 확진자와 밀접촉한 도민은 4명으로 전주 2명, 익산 1명, 부안 1명이다.
도 관계자는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1대1 관찰과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며 "모든 방법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도민 불편과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에서는 지난 12일 군산의 최초 확진자가 병원에서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2명의 확진자가 국가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